2013년 9월 22일 일요일

엘로힘 하나님께서 보배이신 하나님의교회..

 누구에게나 소중히 아끼는 보배가 있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땀 흘려 모은 재물이, 어떤 이에게는 각고의 노력 끝에 붙잡은 권력이나 명예가, 어떤 이에게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자녀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입니다.

 하지만 제 아무리 훌륭한 보배라고 그 가치가 한결같을 수는 없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퇴색하기 마련이고 영원히 변치 않을 보배는 이 땅에 존재하지도 않습니다. 평생의 보배는 될지언정 영원한 보배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보배로 삼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인생들이 눈으로 보지 못하고 마음으로도 생각지도 못한 것들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또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귀하게 여기고 항상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해주십니다.
측량할 수 없는 온갖 보화를 허락받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온 우주를 호령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의 보호 속에 거하니 이보다 소중하고 가치 있는 보배가 또 있을까요.

 하나님의교회 엘로힘 하나님을 보배로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보배로 알고 자신에게 유익한 것들을 다 배설물로 여겼던 사도 바울처럼 마음에 남아 있는 미움, 다툼, 교만, 욕심 등은 모두 내어버리고 보배로우신 엘로힘 하나님만을 보배로 품고 살아가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그래서 항상 사랑이 넘친답니다.

 엘로힘 하나님을 보배로 삼고 살아가는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정말 후회없는...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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