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6일 수요일

하나님의교회(안증회) 머리수건 규례..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여자 성도들은 예배나 기도때에 머리수건을 씁니다.



천주교에서도 머리수건을 쓰기는 하던데, 안쓰는 경우도 있기도 하고...

써도되고, 안써도 되는 규례로 생각을 하시는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반 개신교에서는 머리수건을 쓰지 않고 예배를 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에서는 반드시 머리수건을 씁니다.

그리고 하나님의교회(안증회)가 머리수건을 쓰는 성경적 근거는 고린도전서11장에 너무나도 잘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같은 고린도전서11장을 보면서도 오늘날의 수 많은 교회들은 머리수건을 쓸 필요가 없다라고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에서는 고린도전서11장을 인용해서 반드시 써야한다 하고, 다른 교회들은 같은 고린도 전서 11장을 인용해서 안써도 된다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 논란의 구절은
고린도전서11장 15절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쓰는 것을 대신하여 주신 연고니라.

이 구절만 보면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머리수건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여겨집니다.

그런데 1절부터 시작하여 계속해서 여자는 머리수건을 써야 한다 알려주던 사도바울이 왜 갑자기 15절에 와서 긴 머리가 있으면 쓰지 않아도 된다고 하였겠습니까?

이것은 사도바울의 가르침이 아닌 고린도 지방의 여성도들의 주장이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로 이어 16절에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1장 16절 변론하려는 태도를 가진 자가 있을찌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가 없느니라

긴 머리가 있으면 안 써도 되지 않느냐?는 고린도 여성도들의 주장에 바울은 단호히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규례 즉 머리수건을 벗고 기도나 예배를 드리는 규례는 없다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당시 하나님의교회에서는 당연히 여자성도들은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를 드려왔습니다.

벗으려 하는 자들에게 그런 규례는 없다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교회는 머리수건을 벗고 예배를 드립니다.

그리고 고린도전서 11장15절을 보여줍니다.

만일 그 분들의 주장이 맞다면 오늘날 교회에 다닌는 모든 여성도들은 머리가 길어야 합니다.
도대체 얼마만큼 머리가 길면 머리수건을 안써도 되는 것인지? 어깨만큼? 아님 허리만큼?

사도바울이 말하였듯 하나님의 가르침 안에는 여성도들이 반드시 머리수건을 써야 합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교회(안증회)에서는 여성도 모두 머리수건을 쓰고 예배와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날 머리수건을 벗어도 된다 하는 자들은 옛적 고린도 지방의 여성도들과 같은 자들이겠지요...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자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실까요?

과연 칭찬을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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