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어머니의 음성을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

갓난아이들은 엄마의 음성을 좋아합니다. 울다가도 엄마의 목소리가 들리면 언제 그랬냐는 듯 울음을 뚝 그치고, 엄마가 들려주는 노랫소리에 팔다리를 움직이거나 비슷한 소리로 옹알이를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반응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사람은 모태에서 신체의 기능과 감각을 갖추고 태어납니다. 이때, 가장 먼저 발달하는 기관이 청각입니다. 그리고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소리가 바로 엄마의 목소리입니다. 배 속에서부터 엄마의 소리를 듣고 그 울림에 따라 태동을 하면서, 엄마의 음성이 각인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알에서 막 깨어난 아기 새들도 각인되어 있는 소리로 어미 새를 알아본다고 합니다.
이 시대 온 세계에 울려 퍼지고 있는 구원의 소식은, 하늘 자녀들의 영혼 속에 깊이 각인된 예루살렘 어머니의 음성입니다. 그 음성을 듣고 열방의 자녀들이 어머니의 품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꼬꼬꼬꼬" 암탉이 부르면 "삐약삐약" 종종걸음으로 따라나서는 병아리들처럼..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따스한 품안에서 기쁨의 찬송을 드리고 있습니다..

어머니 하나님의 음성을 사모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힘차게 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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